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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지금까지 거래량이 중요하다고 웅앵거리는 다른 유튜버들 한테 가서
왜 중요한지? 요약해달라고 하면 할 수 있으려나?
몇명이나 하려나 궁금하네
딱 정해준다
1. 거래량이 터지고 있는 차트는 방향을 바꾸지 못한다
(반대로 말하면 추세를 바꾸려면 거래량이 없어야 한다)
2. 거래량이 높을 수록 차트가 정직해진다
(기술적 분석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거래량이 높은걸 쳐라)
3. 단타는 거래량이 터진 후에 치는거다
(거래량이 빵 터진 후에 그 아래 타임 프레임으로는 전부 정직해진다)
4. 거래량은 롱과 숏의 성질이 다르다
1. 거래량이 터지고 있는 차트는 방향을 바꾸지 못한다
갓재생 식 다이버전스의 개념에서 보면
거래량이 터져 힘있게 오르거나 내린 캔들은 엘리어트 파동 입장에서 보면 3파에 해당한다
3파 다음에 있는건? 5파
롱) 거래량이 터진 큰 상승 움직임 = 3파
이제 나올거는? 5파로 고점 갱신
숏) 거래량이 터진 큰 하락 움직임 = 3파
이제 나올거는? 5파로 저점 갱신
아래 사진을 닳고 닳때 까지 보자
비트코인 1시간봉 차트에서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터진 부분에 화살표를 표시해두었다
파란색은 상승 3파
빨간색은 하락 3파
라고 가정할 때
그 거래량이 터진 캔들의 고/저점을 갱신하지 못한적이 있나 봐라
단 한번도 없다
거래량이 터진 순간 터져나가는 방향으로 롱/숏의 포지션을 오픈하고
3파의 고점/저점에 익절을 걸어두고 계속 모으면?
결국 5파가 나오면서 고점/저점이 갱신되며 익절이 나간다
위 사진의 화살표 쳐놓은 지점마다 아반떼, 소나타, 그랜져를 한대씩 뽑았다
물량을 모으면서 손발이 부들부들 떨릴 때 까지 모으다 보면
임펄스 5파동이 나오면서 전고점/전저점에 걸어둔 익절이 나간다
손절이 나간적은 한번도 없다
거래량이 터지고 있는 차트는 방향을 바꾸지 못한다
물론 피날레라는 예외도 있지만 특정 조건에서만 나오는 차트이니
충분히 가려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의 말은 근거있는 진리이다
반대로 말하면 거래량이 터진 차트가 방향을 바꾸려면 거래량이 줄어든 뒤어야 한다
위의 5파동 형태에서 거래량이줄어든 5파
즉 다이버전스가 발동된 형태에서 추세의 전환이 일어난다
다이버전스에서 거래량의 감소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가 이것이다
예시를 보자
거래량이 전혀 감소하고 있지 않는 상태의 녹색 화살표 부근에서
재다이 다이버전스만 보고 매수 포지션을 오픈했다고 보자
거래량이 감소하지 않고 있으므로 추세가 바뀌지 않고
가던 방향으로 계속 가는 차트를 확인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
같은 BTC 1시간의 차트에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태의 녹색 화살표 부근에서
재다이 다이버전스만 보고 숏/롱 포지션을 오픈했다고 보자
결과는 확연히 다르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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