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 Issue 🔋 46

정확한 추세 지지 저항 작도방법과 플립패턴 #2

1부에 이어서 플립패턴이란? RS FLIP : 저항(R)이 돌파되며 지지(S)로 바뀌는 패턴 SR FLIP : 지지(S)가 돌파되며 저항(R)로 바뀌는 패턴 초심자의 절대적 난제인 "가장 큰 지지 저항은 내 평단이다"를 설명할 수 있는 패턴 욕심부리지 말껄, 아까 팔껄, 본절에서 튈껄... 수많은 껄들을 양산하는 패턴이다 예를 들어 롱을 물렸는데 내 평단에 머리 15번 박고 결국 떨어질 때, 나중에 되돌아 작은 프레임으로 까보면 내 평단에 머리를 박을 때 평소보다 많은 거래량이 터진 것을 볼 수 있다 침팬치들은 진입하기 전에 자기만의 나름 세밀하고 정확한 기준들을 세워 진입을 하게 되는데 침팬치들은 기본적으로 무리생활을 하는 영장목에 속하므로 잔뜩 모여있게 되고, 결국 다른 침팬치들도 해당 부근에서 비슷..

정확한 추세 지지 저항 작도방법과 플립패턴 #1

오랜만입니다 약 반년간의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남은건 수영실력과 영어실력밖에 없네요 지난 반년간 버려둔 블로그에 많은 호응들을 해주셔서 또 왔습니다 작년 여행전 마지막 쯤 단톡방에서 언급한 리플 정말 예쁜 저항선이 작동한 와중에 알트가 이정도 긴 시간 저점을 내리지 못하고 수렴하면 RS FLIP 패턴이 발생한다고 언급했었는데 결과적으로 하늘높은줄 모르고 쏘아올린 차트를 리플 확인할 수 있다 (현물로 50% 이상 오름) 경험에 의거해 보면 RS FLIP 이던 SR FLIP 이던 작은시간대에선 작동하지 않는게 확실하고 선물보다는 현물로 접근하는게 필요하다 거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1. 플립후에 다시 내려와 저점을 갱신하는 형태가 많다 2. 선물 포지션을 오래 들고 있기엔 롤오버(코인에선 펀비)비용..

Qu_Monic+ 기본 사용 방법

QU_MONIC+ ? 하모닉 패턴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하모닉 패턴은 1935년 헤롤드 가틀리가 만들었으며 차트의 반전 영역을 찾아내 알려주는 트레이딩 스킬 다양한 패턴들이 있지만, 이 중 추세변환의 확률이 높은 아래의 7개 패턴만 선별해 지표로 활용 - Bat, Gartely, Butterfly, Crab, Deep Crab, Shark, Cypher 최근의 시장에서 Shark와 Cypher 패턴의 신뢰도는 높지 않으니 주의 박스권을 그리는 횡보장 도중일 경우 Bat과 Gartely 패턴의 승률은 거의 완벽에 가까움 하모닉 패턴은 전공을 하는 사람이 따로 있을만큼 마스터하기 어려운 트레이딩 기법 매번 패턴을 확인하기가 어렵고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AI에게 학습된 알고리즘으로(자본주의의 돈으로 때려..

(주식/코인 등) 관점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속일 수 없는 일봉 레벨 이상의 관점에서 작게나마 관점을 업로드 하는 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최근엔 바빠 Migration할 시간도 없어 빌빌대지만 7월이 넘어가서 바쁜 일들이 좀 끝나면 기존에 분석한 종목들에 대해 시비를 가리고 앞으로 뚜렷하게 관점들이 보이는 메이저 종목들에 대해 관점을 업로드 해 이어갈 예정입니다 비트코인 이 씹트코인은 한치앞의 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봉레벨에서 대응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고 차트가 정직합니다 7월엔 조금 자주 뵙기를

Qu_RSI+ 기본 사용 방법

Qu_RSI+ 란? - 사용자가 좀더 쉽게 메인프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딱 이 역할 하나로 끝인 지표이다 A 기본 RSI에 붉은색으로 상위프레임의 RSI를 보여주는 기능을 한다 녹색선은 BTC 1시간 차트의 RSI이다 재생식 다이버전스 매매에선 캔들프레임을 1분 / 5분 / 15분 / 1시간 / 4시간 / 일봉 / 주봉 단위로 나눠서 보고 있기 때문에 위 사진의 붉은색 선은 4시간 프레임의 RSI를 나타낸다 4시간봉이 지나치게 과매도/과매수에 근접해 있다면 해당 프레임을 메인 프레임으로 삼을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1시간봉으로 매매하긴 어렵다는 뜻이다 RSI 테이블 우측에 이렇게 생긴 테이블이 생성되는데 현재 RSI상 어떤 프레임이 메인 프레임인지 나타내준다 (메인 프레임으로 매매를..

Qu_Flow+ 기본 사용 방법

Qu_Flow+ 란? - 시장의 전체 흐름 / 단기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보조지표 - Flow Chart는 상단 / 중단 / 하단부 로 나뉜다 - 타임프레임의 제한은 없지만, 기존 다이버전스 매매와 같이 메인프레임을 특정하여 매매를 추천 고승덕 변호사(천재)가 만들어낸 개념인 3스토캐스틱 매매방법과 거래량 기반으로 지표의 관성을 나타내는 알고리즘을 추가로 적용하여 개발한 Qu_Flow+ (기존의 재플로우에서 네이밍이 리뉴얼 됨) 차트의 기본에 대해 설명하자면 차트는 관성이 있다 추세의 전환에는 ᄃ..

하락장 아쎄이 정신교육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vs 공포에 매수하라 정답은?? 정답은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면 안된다이다 공포에 매수 하지 마라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면 절대 안된다 아니, 그냥 떨어지던 말던 중요한게 아니라 칼날을 잡으면 원래 안된다 이건 그냥 인간이라면 알아야 하는거다 손잡이를 잡도록 하자 63빌딩 옥상에서 누가 칼을 떨어트렸는데 개미들은 61층쯤에서 우끼끽끼 하면서 잡는다 그리고 57층쯤에서 물타고 50층에서 인생배팅 마지막 물을탄다 이번 하락장을 보자 (BTC 1시간) 일단 하락장의 어마어마한 거래량이 보이는데 여기서 롱을 잡기보단 차라리 사회에 기부하자 티스토리 기술적 분석 탭에 거래량 글에 가면 대문짝만하게 써있는게 있다 거래량이 터지는 동안은 방향을 바꾸지 못한다 💎 가장 중요한 거래량 보는법 #1..

💲 어떤 차트를 봐야할까? 차트 선택하기

봐야하는 차트 국장 종목이야 한개밖에 없지만, 코인은 조금 결이 다르다 선물의 경우 기본적으로 파생에 속하니 각 거래소 별로 존재하는게 맞는데 특이하게 현물조차도 각 거래소마다 존재한다 XRP(리플)의 경우를 들어보자 업비트에도 있고, 빗썸에도 있고, 바이낸스에도 있고, 비파, 비맥, FTX, 비트겟 등등 어디에나 있다 호가를 공유하지 않는건 당연하고 거래량과 가격조차 다르다 뭘 봐야하는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아 정해드리자면 가장 거래량이 높은 차트를 보면 된다 바로 바이낸스 USDT 선물차트인데 거의 모든 코인에 대한 차트는 바이낸스 USDT 무기한 선물 차트로 보면 된다 코인명 + USDT + PERP 로 트뷰에서 검색해서 보면 된다 예시로 BTC(비트코인)을 보자 수 많은 거래소의 BTC들이 존재한..

숏 포지션에 대한 고찰

일단 되게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한다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 두개의 성격은 비슷하면서도 같은데 차이점을 설명 해 보려고한다 다이버매매를 하면서 세번의 큰 운이 따라주는 숏을 먹었지만 주위 졸업자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롱 포지션60 숏 포지션40 정도로 수익이 대부분 비슷하다 현물만 해서 졸업하는 케이스는 되게 드물다 배율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졸업을 한다 = 실력이 있다 = 언제 오를지 , 익절할지 안다 언제 익절할 지 안다는 것은 그자리에서 더이상 오르기 힘들다고 관점이 보였으니 자신의 롱 포지션을 익절한거다 차트는 일평생의 반을 오르고, 반을 내린다 실력이 높아 더이상 오르지 못하는 자리를 발견했을 때 거기서 숏을 안친다는건 트레이딩의 가성비로 볼때 반을 버리는거다 언제 오를지, 언제 내릴지 기가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