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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는 침팬치라면, 결국 도착해야되는 3개의 도착지점중 한개이다
이번 하모닉 글의 나오는 공식들의 출처는(https://harmonictrader.com/harmonic-patterns/)영문 원서를 참조한다
#1편에서 설명한 내용
어떤 파동의 피보나치 비율 or 황금비 들이 중첩되는 지점을 찾아서 반전 영역(PRZ)를 찾아내는 싸움이다
하모닉엔 다양한 패턴들이 있지만 우리가 볼 것은
(Bat, Gartely, Butterfly, Crab, DeepCrab) + (Shark + Cypher) 7가지 뿐이다 (2022년 6월 기준)
그 외에 패턴도 많이 있지만, 실 매매에 성공률이 너무 낮다
이정도 했으면 침팬치들도 이해가 조금은 갔으리라 생각한다
하모닉 #1편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바로 뒤로가기 누르고 저녁 먹고와서 다시 #1편으로 돌아가라
패턴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다이버형 패턴 인가 / ABC형 패턴 인가 (내가 방금 이름붙임)
녹색의 다이버전스 형태의 패턴과 / 푸른색의 ABC형 패턴으로 나눌 수 있다
왜 다이버전스 형태의 패턴인가?
Shark / Cypher의 경우 아래 사진의 노란색처럼
X-A-B-C 까지의 파동이 5파동의 다이버전스 파동 형태를 띄고있다
우측의 다른 Bat / Gartely / Butterfly / Crab 패턴의 경우
> X-A 파동 안에 이미 한 파동이 끝나있고 (A지점 꼭대기에서 95% 확률로 다이버전스 발생)
> C지점이 A를 갱신하지 못한 전형적인 Double TOP / Double Bottom 형태를 띄고있다
이해가 잘 안갈테니 다시 풀어서 아래의 3장의 그림으로 대체한다
즉 여기에서
여기서 Bat / Gartely / Butter / Crab 이 푸른색들은
다시 두개로 분야가 나뉜다
Bat / Gartely 의 특징은 D지점이 X를 뚫지 못한다 (수렴형 패턴)
Butterfly / Crab 의 특징은 D지점이 X를 뚫고 올라가있다 (돌파형 패턴)
여기에서 뭐가보이는가?
A-B-C-D 구간의 파동의 형태가 보인다
Bat / Gartely는 A-B-C-D 까지의 과정이 조정파동인 ABC 파동과 흡사하게 생겼다
Butterfly / Crab는 A-B-C-D 까지의 과정이 길고 거대한 거래량을 동반한 임펄스 5파동(1,2,3,4,5)과 흡사하게 생겼다
#2를 정리하면
Shark / Cypher : X-A-B-C 구간이 임펄스 5파동의 형태이며 C-D 구간은 ABC or 임펄스로 나온다
Bat / Gartely : X-A 안에 임펄스 5파동 형태가 들어있고, A-B-C-D가 ABC 형태이다
ABC 비율이 중요하다
Butterfly / Crab : X-A 안에 임펄스 5파동 형태가 들어있고, A-B-C-D가 임펄스 5파동 형태이다
D지점 부근에서 메인프레임 크기의 다이버전스가 중요하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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