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오래 하면서 알아왔던 주위 트레이더분들
10년도 넘게 주식 선물 파생 마진 금부터 원자재까지 안해본 매매가 없는 트레이더들 이지만
결국 졸업은 코인으로 했다 (나를 포함해서 30%정도가 코인으로 졸업)
심지어 처음에 코인을 무시하던 각종 변태같던 파생결합 전문가들도
2021년 주위에서 다들 돈복사를 해대니 참지 못했는지
고귀한 자존심을 굽히며 연락이 왔었다
기관의 돈을 개미가 뺏을 수 있는 시스템
벌어도 벌어도 세금을 내지 않는 시스템
엄청난 변동성과 극단적인 변동성, 몰려드는 돈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무조건 코인선물에 손을 대야하는 이유이다
쉽게 말해서
"개인" + "코인" + "졸업"은 하루에 30명씩 나온다
"개인" + "주식" + "졸업"은 3개월에 1명씩 나온다
심지어 이 3개월만에 나온 한명은 금융소득세로 반을 토해낸다
아래는 셀반꿀 의견 참조
주식의 경우
일반 주식선물옵션에서는 3년 5년에 한번 오는 기회에 콜옵션 300배 6백배가 터지는데
그 36~60개월에 가까운 시간동안 해당하는 그 달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먹을수 있는거다
그거 한번 먹으려면 3년간 36개월 매달 만기일마다
내돈 1000만원 버린다는 자각을 하면서 돈을 꾸준하게 마이너스 적금을 넣어
생돈 3억 6천만원을 확정손실을 각오하고 넣어야
그게 어느달에 랜덤으로 500~1000배 씩 터지면서 5억~10억이 회수 되는거고
근데 운이 안좋으면 걍 3억6천 이상부터는 내가 3억 6천이상의 전액 손실인거 알면서도
계속 꾸역꾸역 집어 넣어야 함 그게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영원히 안걸릴수도 있고 사람이 현금흐름이 매달 천만원 '생돈'이
이유없이 까지는데 (특히 개미는)멘탈리티가 버티기도 힘들기 때문에
파생이 힘든거다
근데 구조적인것만 이해하고 넣으면 뭐 3억6천 정도
손실비용으로 5~10억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3년이상 천만원이상의 현금흐름이 보장이 되어있다면
내가 잘 안다는 가정하에는 안할 이유도 없는거지
근데 이게 사람 욕심이 간사해서 중간에 내가 돈을 더 넣거나 어떤 달에 어떤 사건으로 느낌이 ㅈㄴ씨게 와서
평소에 천만원 넣던거 그 달에만 1억 넣었는데 휴지조각 된다.. 이러면 그 3억 6천에 대한 미래 비용을
1억을 당겨서 박은거라 아예 새로운 게임이 되어버리는거고
그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어떤달엔 2천만원 넣고 3천만원 넣고 이러다가 점점 골로가는거임
36개월 이상 기간동안 1천만원 이라는 동일 비용을 집행해야 회수가 5~10억이 되는 배당률
고작 2~2.5배 가 되는 일종의 랜덤게임인건데
개 돼지들은 어느달에 500~1000배가 터졌다는 사실만 보고
파생 어떻게 해요? 하고 몰려들어 불나방이 되는거다 이말이야
근데 그 500~1000배가 터지려면 4~5년동안 정말 지루하디 지루하게 아무 기대안하고
돈 넣어야 되는데 개미들이 그거 할 수 있겠음?
한 서너달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는거지
근데 암호화폐 무기한 파생상품은 이 500~1000배가 평균적으로 1년마다 터지고
레버리지가 높아도 세달 안에 4~5회까지 터질수도 있음
게다가 소액이라 해서 고배당 당첨확률을 안주고 이런 짓을 하지 않음
이 얘기는 파산만 안하면 무조건 고배당 게임에 참여할 기회를 수시로 얻을수 있단거임
이 구조적인 이점을 잘 이해하고 참여하면
소액 베터들에게는 시드를 퀀텀점프할 어마어마한 기회가 된다
반대로
그 고작 단 1번의 자주오는 확률 높은 시세 분출을 한번이라도 나에게 맞고
내 원금을 모두다 출금하고 남은 수익금으로 계속 고레버리지를 굴리고 출금을 반복하면
이 변동성 정도만 유지가 된다는 가정하에는 절대 현재 기준으로는 손해를 볼 수가 없는 상품임
방향성 베팅에 대한 이해도는 정말 아무리 이해도 높여봐야 승률 10%? 올려주는 정도지
근본적으로 별로 중요하지 않음 55%랑 65%랑 큰 차이 없고 출금 안하면 똑같이 0됨
뭐 무슨 99%확률 무슨무슨 초울트라 극강승률 기법 써도 결국은 0됨
그게 원래 파생상품임
근데 1년에 4번 0되는데
출금 1번 해서 반반 운용하면 2번으로 줄어들고
2번 이상 하면 그냥 그때부터는 추가로 돈 안넣는이상은 무위험 차익임..
암호화폐 선물옵션 최고 우위 전략은 1번 베팅을 아예 손해 각오하고 넣어서 1.3배~a 이상이 되면
원금을 전액 출금하고 수익분을 1/5 이상으로 쪼개서 다회차 베팅을 하는것임
이거부터 습관화가 되어야지
습관화만 되면 뷰가 아무리틀려도
적당히만 맞춰도 걍 결국은 수익으로 시장에서 탈출 가능함
이 모든 전제는 "잦은 극단적인 변동성" 이 시장에 살아있을때 가능한 전제임
그래서 코인류를 단일 방향성 포지션 파생상품 운용으로 큰 수익을 얻어 졸업하겠다는 심보는
시장의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돈 벌 생각이 없는게 맞다
서론이 길었지만 결론은
주식? 선물? 파생? 채권?
다 갖다 버려라 , 코인 현물도 갔다 버리자 그건 펀비안낼려고 사는 행위다
당신이 만약 졸업을 하려는 목표로 투자를 할 때,
지금 이 글로벌 도박장 코인판에서 할 확률이
다른 도박판보다 30배정도는 낫다는 결론이다
'Trading Issue 🔋 > 투자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찰] 트레이더 별 자산 증식 플로우 (1) | 2022.05.27 |
---|---|
🌈어느새 알트매매가 어려운 이유 (1) | 2022.05.26 |
📀[리스크 관리란?] 돈복사 이벤트 #1 (0) | 2022.05.26 |
🌈주식과 코인이 근본적으로 다른 점 (1) | 2022.05.25 |
세력 잡아내기 KAVA BAKE ONE (0) | 2022.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