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 Issue 🔋/투자철학 이야기 14

🌈주식과 코인이 근본적으로 다른 점

트레이딩 재능이 있다는 전제하에 시간 투자대비 효율이 좋은건 분명히 주식이 아니라 코인이다 그래서 주식시장 돈을 코인이 쭈와압 빨아가는거다 주식시장은 개미보다 기관이 훨씬 유리하다 무차입 공매도나 내부정보 교환 선주발행 등 기관을 위해서 모든 포커스나 규제가 맞춰져 있다 이 포지션의 불균형 때문에 기관이 뭔가를 죽이려고 하면 죽일 수 있고 살릴 수 있는 상태이고 실제로 기관들은 이걸 악용해서 돈을 개미들한테 잘 뜯어내고 있다 반면에 코인시장은 기관과 개미가 평등하다 존재하는 모든 파생상품을 개미도 거래할 수 있다 이렇게 되니 참 치졸한게 뭐냐면 리플같은 쓰레기도 여전히 숨이 붙은채로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왜냐면 기관도 차마 공매도가 무서워서 못갈기기때문에 두 시장의 파이를 비교해봤다 주식의 "기업 회장"..

세력 잡아내기 KAVA BAKE ONE

KAVA BAKE ONE 이 상당히 수상함 지금까지 매매해본 경험에 따르면 뭔가 수상하면 일단 롱이 맞음 1. 비트랑 초봉 나란히 놓고 보면 봇돌아가는게 꺼진게 보임 (봇이 꺼졌다 = 세력이 컴터앞에 앉았다 = 뭔가 할려고 한다) 2. 진짜 거래량에 아무 특징이 없음 (특징이 있어서 남들이 잡아낼 수 있다면 일단 그건 세력이 아님, 세력은 귀신같아서 못잡음) 3. ㅈㄴ 수상한 "그 움직임"이 쉬지 않고 보임 결국 ONE는 아닌거같고 KAVA와 BAKE 둘중 KAVA 가 조금 더 수상하기때문에 KAVA로 결정 ! (아쉬우니 BAKE는 즐겨찾기에 넣어두는정도로....) 비트 한시간 상승다이버 예상자리에(하락 임펄스 5파동) 롱포지션을 오픈하고 뜬눈으로 지켜본 결과 새벽 2시경 "그 움직임" 또 확인 이제는 ..

잘못된 매매습관 피드백 일기 #2

손절 후 진리를 깨닫다 하루에 24시간이 모자라게 차트를 봤고 잠도 친구도 심지어 부모님 연락도 안보고 차트만 봤다 왜 틀렸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고집 내게 수익을 가져다주지 않은 매매법임에도 맞다고 생각(고집)했다 그런데 왜 그때는 이런 생각을 못하고, 잃고 나서야 할 수 있었을까? 자만일까? 아직도 모르겠다 9. May. 22 - 15억 손절 후 남은 포지션 하지만 자만했던 나는 또 실수를 저지른다 15억을 손절하면서 든 생각 -> 이정도 손절했으니 나는 손절을 잘했어 ! 결과는 5억이 순식간에 더 녹아 내렸다 이유는 이게 아닌가 싶다 1. 선물이 아닌 현물이라서 손절라인을 미리 정해놓지 않은 자만심 2. 현물은 조금 물리는거야, 추매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던 안일함 결국 실패의 원인은 안일함과 자만심인..

잘못된 매매습관 피드백 일기 #1

모든 종목에는 세력이 있다는걸 왜 진작 몰랐을까 세력은 절대 우리를 데려가지 않는다 고집부린 자의 최후는 정해져있다 더이상 가상화폐 투자시장에 스윙타점이란 존재하지 않는것 같다 예전에 이런말을 했다 10억을 벌려면 1억의 변동성에 휘둘리지 말자 100억을 벌려면 10억의 변동성에 휘둘리지 말자 결과부터 말하면 틀렸다 모든 포지션의 오픈은 내가 들어가는 순간이 다시는 안올 가장 저점이 되어야 한다 분할매수의 개념또한 다시 생각해 봤어야 했는데........ 결국 Macro Issue에 갇혀 상승을 고집하고 시장의 Strategy를 무시하고 희망회로를 돌린 결과 결과적으로 20억을 까먹었다 이 고집에서 뭘 배웠는지 피드백 하지 않는다면 그건 병신이다 세력관점에서 보자 6. Mar. 22 - 매매일지 기술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