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되게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한다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 두개의 성격은 비슷하면서도 같은데 차이점을 설명 해 보려고한다 다이버매매를 하면서 세번의 큰 운이 따라주는 숏을 먹었지만 주위 졸업자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롱 포지션60 숏 포지션40 정도로 수익이 대부분 비슷하다 현물만 해서 졸업하는 케이스는 되게 드물다 배율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졸업을 한다 = 실력이 있다 = 언제 오를지 , 익절할지 안다 언제 익절할 지 안다는 것은 그자리에서 더이상 오르기 힘들다고 관점이 보였으니 자신의 롱 포지션을 익절한거다 차트는 일평생의 반을 오르고, 반을 내린다 실력이 높아 더이상 오르지 못하는 자리를 발견했을 때 거기서 숏을 안친다는건 트레이딩의 가성비로 볼때 반을 버리는거다 언제 오를지, 언제 내릴지 기가막히..